호박 이식;

거름에다 비료도 좀 줬더니 무지하게 잘 자란다.




그에 비해 분에 심은 거는 거의 죽어가는..;
오늘 저녁나절에 뽑아다 거름 좀 넣고 땅에 심었다.
분갈이 흙에다 일반 흙을 섞어서 심었었다. 그래서 땅이 아니라도 잘 자랄 줄 알았는데..
옮겨심을려고 뽑다가 문득 생각이 든 것이..
분에 옮겨심을 때 펠릿을 통째로 심었었다.
펠릿은 영양분이 전혀 없어서 아마 뿌리가 양분을 흡수를 잘 못했나보다.
잔뿌리가 옮겨심으면서 좀 많이 잘려나갔는데.. 잘 자랄지 모르겠다.
그냥 이대로 죽어버리는 건 아닌지..
떡잎을 보면 밭에서 자란 것과 키나 잎 크기가 뭐.. 비교도 안되게 초라하다. --;
일찍 옮겼어야 했는데.. 그게 또 그렇게 안됐다.;;
늦었지만 잘 자라렴.. oTL




이것도 뭐 거의 키가 안자랐다. 잎만 크지.
잎들이 다 땅에 붙으려고 해.--;
암튼.. 미안허다 얘들아. oTL







언젠가.. 멋진 저녁 노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좋겠다.
눈물이 나올만큼 멋진 저녁놀 사진.. :)



저화질 폰카 덕 많이 봤네. 거의 다 가려졌다;;
by 찹촙 | 2008/06/19 23:08 | 꽃 보는 ♪찹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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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Mizar at 2008/06/19 23:12
호박들의 무병장수(?)를 저 역시 기원합니다..^^;
앗.. 마지막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셀카로군요..;;
Commented by 찹촙 at 2008/06/19 23:19
Mizar님/ 헛; 이거 완전 실시간인데요..+_+

저렇게 안자라고 잎이 누렇게 뜨고 있는데,
그 와중에도 꽃을 피울려고 꽃대가 나와있더라구요.;;
그걸 보니 참 안됐다는 생각과 좀 미안함 마음이.. 흠흠;;
살기만 하면 잘 클거 같애요. 미자르님 기도발이 좀 잘 받으면.. 하하~

놀라셨으면 일단 만족. (--;;;)
Commented by Mizar at 2008/06/19 23:21
기도발이 잘 받기를 바라시는 압박이..^^;
그런 의미에서 조금은 성실하게 기도를 해야겠군요..
뭐니뭐니해도 하나의 생명이니까 말입니다..
Commented by 찹촙 at 2008/06/20 00:03
Mizar님/ 혹시 아나요, 나중에 기도값 받을지.. 푸흐..

호박으로는 뭘 해먹을 수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.
--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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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뭐하는 블로그인지 잘 모릅니다.;; 좀 지나봐야 알 것 같애요.--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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